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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안전뉴스) 올해 내진시장 더욱 커진다.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4-18 오전 11:51:25 • 조회수 871 올해 내진시장이 더욱 커진다는 소식입니다.
건설경제 보도자료를 보면, 올 1분기 161건, 694억원 발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3배 수준으로 발주가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영남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분야별로는 학교-교량-시설물 순이라고 합니다.
회원사들이 내진시장에 관심을 더욱 가지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경제 출처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세 내용>
16일 <건설경제>가 나라장터의 발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내진공사는 총 161건, 694억원(기초금액 기준) 규모로 집행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2건, 353억원)과 비교하면 건수로는 3배 이상, 금액으로는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2016년 경북 경주에 이어 지난해 포항에 강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내진보강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실 1분기는 당해 연도의 사업계획을 세우고 전년도의 이월물량을 집행하는 시기다. 그럼에도 지난해보다 2∼3배에 이르는 공사가 발주됐다는 점은 올해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 충분하다. 내진보강사업은 2016년(277건, 2082억원), 지난해(966건, 6003억원) 등 해가 거듭할수록 확대되는 모양새다.
지역별로는 역시 지진피해가 큰 영남권에 집중됐다. 17개 시도에서 내진보강 공사를 발주한 가운데 경북이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17건), 부산(7건), 울산(7건), 대구(4건) 등을 포함하면 전체의 절반 이상인 52.17%(총 84건)이 영남권에서 발주된 셈이다.<출처 - 건설경제 :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8041612542232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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